김문수, 막판 수도권 총력전..."범죄 꾸러미 나라 막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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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막판 수도권 총력전..."범죄 꾸러미 나라 막아달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대선을 이틀 앞두고 경기 남북부와 서울 등 수도권 전역을 순회하며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김 후보는 "감옥 갈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가 범죄 꾸러미가 될 것"이라며 끝까지 '반(反)이재명' 정서를 자극했다.

김 후보는 경기 구리시 유세에서 "저는 대한민국에서 학력으로 차별하고 대학을 못 나왔다고 가슴에 못 박는 잘못을 없애기 위해 대선에 나왔다"며 "(민주화 운동 시절) 2년 반 감옥살이 할 때 고무신 거꾸로 안 신고 저와 제 아이를 지켜준, 제가 무능해서 우리 집 가장이 돼 살림 꾸린 제 아내가 잘못됐나"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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