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 안동·대구·울산·부산 등 민주당의 대표적 험지인 'TK·PK'를 다시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영남 지역 유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을 하고, '포용 정신'을 강조하면서 지방 균형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일 "국군에게 주어진 총칼은 특정 권력자의 사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닌 국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내고 질서를 유지하는 마지막 도구"라며 "그 총구는 결코 국민을 향해서는 안 되지만, 작년 내란의 밤에 국민의 가슴을 향했다"고 윤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