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가르기 이제 그만"… 이재명, 안동·대구서 '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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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가르기 이제 그만"… 이재명, 안동·대구서 '통합'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고향인 경북 안동과 대구를 연달아 방문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통합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안동 웅부공원에서 "안동에서 태어나 안동의 물, 쌀, 풀을 먹고 자랐다"며 "부모님, 조부, 증·고조부, 선대 다 여기 묻혀있으며 안동은 제 출발점이고 종착점"이라고 밝혔다.

지역이니, 색깔이니, 이념이니 그런 것보다 중요한 것은 먹고 사는 문제 아닌가"라며 "김대중 정책이면 어떻고 박정희 정책이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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