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코트라 사장 "아프리카, 잠재시장 아닌 수출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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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코트라 사장 "아프리카, 잠재시장 아닌 수출 돌파구"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이 "이제는 아프리카를 잠재시장이 아닌, 대한민국 수출의 돌파구이자 주요 전략시장으로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급변하는 통상환경과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자 아프리카지역본부 8개 무역관장들과 수출 지원 전략에 대한 점검과 아프리카지역을 수출 주력시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집중했다.

코트라는 이같은 성장성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전략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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