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는 1일 해병대 예비역들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참배에는 특전사동지회 임성록 고문, 해병대 예비역 소장 조강래 등 20여명이 참여해 오월 영령의 넋을 기렸다.
특전사동지회는 5·18 일부 단체와 대국민 공동선언을 추진해 지역 사회와 갈등을 빚었는데, 공동선언 폐기 후 민주 묘지를 개별 참배하며 사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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