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공작' 리박스쿨 파장 계속…야3당 "경찰, 성역 없는 수사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댓글공작' 리박스쿨 파장 계속…야3당 "경찰, 성역 없는 수사 필요"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대선 댓글 공작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리박스쿨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연관성을 파고들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우리와 아무 관련 없다"고 해명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윤호중 총괄본부장은 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총괄본부장단회의를 열고 "극우 여론조작부대가 '자손군'이라는 이름으로 이재명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하고, 조작에 참여한 청년들을 가짜 자격증으로 초등 늘봄학교 강사로 투입시켜서 우리 아이들에게 극우 세뇌교육을 해왔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며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성을 딴 운영단체 리박스쿨이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과 한 몸이라는 정황이 고구마 줄기 올라오듯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