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파주 공사현장서 30대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 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동문건설 파주 공사현장서 30대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 중

동문건설이 시공 중인 공공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1일 업계 및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10시10분경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22BL 공공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문건설의 하청업체 소속 32세 남성 노동자 A씨가 엘리베이터 기계실 자재 반입 작업 중 약 3.5~4m 높이에서 추락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문건설은 2023년 4월에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지하 7층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