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출상담회, 해외전시회 지원 등을 운영한 결과 도내 중소기업 629개사가 6억140만달러의 상담(1만2천265건), 2억7천730만달러 계약추진(5천330건), 실 수출 4천542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충격 최소화를 위해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운영 ▲통상촉진단 ▲글로벌 브릿지 판로개척 지원(수출상담회) ▲비관세장벽 대응 수출상담회 ▲전시회 단체관 참가 등 수출 통상•전시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이 같은 경기도형 수출방파제 구축사업이 수출 증가에 일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경서 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해외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응과 촘촘한 수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도 통상•전시 지원 사업이 도내 수출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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