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 준비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도선관위는 2일까지 도내 230곳의 투표소와 2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하고 2500여 명의 투표 관리 인력과 600여 명의 개표 사무 인력이 차질 없이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선거일인 3일 투표소에는 투표하려는 선거인, 투표 참관인·투표 관리관·투표 사무원, 선관위 위원과 직원 등을 제외하고는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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