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제3터미널에서 1일 한국인 전용 입국 심사대를 이용해 일본 입국 절차를 밟은 20대 학생 박노은 씨는 이같이 말했다.
하네다공항에서 한국인 전용 입국 심사대 이용자는 일반 외국인 입국자와 달리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우선 레인'이라는 안내문을 따라 입국장 오른쪽 끝으로 이동하게 된다.
한국인 전용 심사대를 이용하면 거의 줄을 서지 않고 입국 수속 절차를 간단히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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