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은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인 CNP의 세컨드 브랜드 ‘바이 오디-티디(Bye od-td)’가 출시 9개월 만인 5월 말 기준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LG생활건강 CNP 바이 오디 티디 (사진=LG생활건강) 앞서 LG생활건강은 CNP 더마 화장품 연구소의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바이 오디-티디 제품 6종을 지난해 9월 다이소에 론칭했다.
CNP 브랜드 관계자는 “트러블 상태에 따라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 오디-티디’의 제품력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이 확산하며 다이소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피부 고민을 갖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추가 신제품 출시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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