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외국인 토지 보유 면적이 3년 만에 다시 증가 전환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4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 토지보유 면적은 2179만㎡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작년 말 기준 2억6790만5000㎡로 전년보다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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