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몽규 회장도 이강인의 우승을 반겼다.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프랑스컵에 이어 유럽 최고의 대회인 UCL까지 석권하며, 이강인 선수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무대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라고 축하했다.
정몽규 회장은 “팀원들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이강인 선수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독과 더불어 고 유상철 감독님의 얼굴도 떠오르더군요.아마 저희와 함께 하늘에서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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