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커피박'을 생활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적극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관내 커피전문점 250개소를 대상으로 커피박을 별도 수거해 퇴비로 재활용하는 '커피박 수거·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률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기업 ㈜대원리사이클링과 용역 계약을 맺고 주 1회 커피박 수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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