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실 알리자 "사직서 써라"… 직장인 40%, 육아휴직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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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사실 알리자 "사직서 써라"… 직장인 40%, 육아휴직 못써

#직장인 A 씨는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리자 "권고사직 처리를 해 줄 테니 사직서를 쓰라"는 말을 들었다.

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지난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36.6%가 출산휴가를, 42.4%는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비정규직의 경우 '출산휴가 사용이 자유롭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46.5%, '육아휴직 사용이 자유롭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52.3%로 모두 정규직보다 15%포인트(p)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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