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로 재산피해가 3억 3000만원가량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길이 번지기 전 승객 400여명이 열차 밖으로 빠르게 대피하면서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전 9시 45분쯤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을 여의나루역 근처에서 현행범 체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