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온갖 안건들을 듣도 보도 못한 투표 방식으로 결정했다.
이승협의 범상치 않은 손놀림이 예고된 가운데, 배우 송지효 역시 남다른 보법으로 멤버들에게 몸소 '한 표'의 소중함을 일깨워 줬다.
송지효를 순식간에 '오늘의 빌런'으로 등극시킨 것은 각양각색 벌칙을 안건으로 내세운 '콘클라베' 투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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