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인 가구가 많이 사는 원룸이 몰려있거나 공원과 인접한 지역에서 등록 반려동물 수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북구 운암동 2614마리, 광산구 월계동 2504마리, 남구 봉선동 2079마리 순이었다.
반려동물 등록 수가 많은 지역은 인구가 많고 원룸 밀집지역(쌍촌동·운암동·월계동), 가족 단위 대단지 아파트(봉선동), 구도심 부촌·중장년층(산수동) 등 동별 주거 문화·환경과 인구 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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