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의 김지혁이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1X)서 시즌 첫 우승 물살을 갈랐다.
이희우 감독·박종대 코치의 지도를 받는 김지혁은 1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 결승서 7분19초68을 기록, 김민제(K-water·7분22초07)와 황윤성(인천항만공사·7분26초93)을 따돌리고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쿼드러플스컬(4X)에서 수원시청은 6분14초17로 K-water(6분13초58)에 아쉽게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고, 더블스컬(2X)의 강민서·박태현(수원시청)도 6분49초87로 K-water(6분45초62)에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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