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관세영향 본격화에 5월 수출 1.3% 감소…대미·대중 수출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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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관세영향 본격화에 5월 수출 1.3% 감소…대미·대중 수출 동반 하락

대 중국 수출은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와 석유화학 수출이 줄면서 104억 달러(-8.4%)로 조사됐다.

대미 수출은 전년 대비 8.1% 감소한 100억 달러로 최대 수출 품목인 자동차 수출 급감으로 4월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양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모두 감소한 바, 미국 관세 조치가 세계 경제와 우리 수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5월에는 국제유가가 60달러 초반까지 하락함에 따라 석유제품·석유화학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급감하면서 수출감소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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