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전국 현장지휘관 재난대응 역량 강화 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휘는 전략! 대응은 협력!'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전국 소방서 지휘대장 등 현장지휘관 300명이 참석했다.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토론회를 계기로 지휘관 중심의 재난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재난 유형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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