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가 노키즈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아이의 그런 모습이 '민폐'라고 납작하게 규정되고 시선들이 쌓이면 아이가 '배제 되어도 괜찮은 존재'처럼 나도 모르게 내면화 될 수도 있으니까요"라고 생각을 밝힌 이유를 전했다.
부모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비칠 수도 있어 글을 쓰는 것이 조심스럽다면서도 임현주는 "실제로는 아이를 보고 말을 걸어오거나 웃어주는 얼굴을 더 많이 마주하게 된다"라며 "며칠 전 아이 둘을 데리고 한 식당에 갔는데, 밥 먹을 동안 옆 테이블에 계신 어머님께서 아이를 돌봐 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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