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부동산정보업체 발표 입주 물량 통일…착시 방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와 협의해 입주 예정 물량 산정 기준을 개선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공개 지표를 통일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한국부동산원 발표 물량과 부동산R114의 자체시스템(REPS 4.0) 내 입주 예정 물량을 동일한 기준으로 산정해 공개한다.
앞서 지난 4월부터 부동산R114는 집계 기준을 개선해 청년안심주택, 후분양, 일부 소규모 정비 사업 물량을 전체 분양 규모에 반영하기 시작하는 등 물량 집계 방식을 일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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