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금융권 가계대출 6조원 넘어···7개월 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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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금융권 가계대출 6조원 넘어···7개월 만에 ‘최대폭’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29일 기준 747조2956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가계대출 잔액은 3월 1조7992억원의 증가폭을 기록한 이후 4월 4조5337억원으로 확대됐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하며 가계대출 잔액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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