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29일 기준 747조2956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가계대출 잔액은 3월 1조7992억원의 증가폭을 기록한 이후 4월 4조5337억원으로 확대됐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하며 가계대출 잔액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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