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팬들이 1일(한국시간) 인터 밀란과 UCL 결승이 끝난 뒤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막내 딸 사나가 함께 그라운드에 깃발을 꽂는 장면을 담은 현수막을 펼쳤다.
경기 후 엔리케 감독은 “내 딸은 항상 나와 함께 있다.팬들이 보여준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1일(한국시간) 인터 밀란과 UCL 결승에서 5-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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