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바를 때 '이 부위' 빼먹으면 '피부암' 발병 위험 커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선크림 바를 때 '이 부위' 빼먹으면 '피부암' 발병 위험 커져"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활동 중인 피부과 전문의 마이클 박 박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가장 자주 놓치는 부위가 바로 귀"라며 "내가 피부암을 가장 많이 절제하는 부위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박 박사는 1년 넘게 흑색종 전문 클리닉에서 수련 과정을 거치며 사람들의 귀에 피부암이 발생하는 사례를 자주 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데다 많은 사람들이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 부위"라며 "이 때문에 생긴 피부암으로 귀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