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병원성 AI 방역 실태 농장 227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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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병원성 AI 방역 실태 농장 227곳 점검

강원도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도내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실태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고병원성 AI 발생 고위험 시기를 앞두고 가금농장의 방역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 보완함으로써 질병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점검 대상은 닭 3천마리, 오리·메추리 2천마리 이상의 전업 규모 가금 농장과 방역 취약 우려가 있는 소규모 농장 등 총 22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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