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일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도내 18개 시군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이달 2~23일이며, 대상은 아파트 1천316단지 39만여 세대와 연립주택 601단지 2만여 세대 등 총 1천917단지 41만 세대다.
특히 의무 관리시설이 아니어서 취약 시설로 분류되는 300세대 미만의 아파트와 연립주택 1천192단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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