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20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번 시즌 3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선 첫날 공동 23위를 시작으로 20위 안팎에서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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