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통산 99번째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2005년부터 프랑스오픈 본선에 매년 출전한 조코비치는 대회 99번째 승리를 낚았다.
조코비치 외에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4번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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