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사전투표는 투표용지도 사전발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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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사전투표는 투표용지도 사전발급하나?

소쿠리투표용지 사건 발생 이후 부정선거논란이 심화 되면서 대통령의 계엄과 직권남용으로 파면에 이르는 단 초를 제공했던 선관위가 이번 6·3 대선만큼은 제대로 직무수행을 할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29일, 서울 신촌 지역 사전투표장에서 순 번호표도 아닌 투표용지를 줄을 선 유권자들에게 나눠준 사건은 우리 헌정사에 유래가 없는 경천동지할 희대 사건이다.

이번 사태는 선관위 존립 자체를 무색하게 하는 대목인바, '투표장소가 협소해 어쩔 수가 없었다'라는 선관위 관계자의 무책임하고 궁색하기 짝이 없는 해명에 우리 국민 들은 울화통을 삭히느라 광기마저 일으킬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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