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 ‘다케시마’ 지도 사용…서경덕 “일본에 빌미 제공하는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내 언론 ‘다케시마’ 지도 사용…서경덕 “일본에 빌미 제공하는 것”

최근 국내 일부 언론이 일본 홋카이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해 논란이 됐다.

서 교수는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는 독도를 다케시마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 몇몇 언론에서 일본 기상청 지도를 그대로 인용해 보도하고 있다”며 “한국 언론에서 이런 지도를 보도에 인용하면 일본에 빌미만 제공하는 것이니 정말로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