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2골 1도움을 기록한 데지레 두에였다.
이 승리로 이강인은 2007~2008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정상에 섰던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메달을 거머쥔 한국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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