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재반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내년 초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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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재반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내년 초 재개관

7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내년 초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재개관할 계획이다.

부산 최초 '건강생활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여는 이곳에서는 재활 프로그램실, 치매안심하우스를 특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재반보건지소는 도시형 보건지소로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해왔지만, 문을 연 지 15년이 흘러 시설과 각종 장비가 낡아 개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면서 "내년 초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문을 열면 재송·반여동을 아우르는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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