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남태희의 2도움, 유인수의 2골, 이창민의 쐐기골로 3-1 승리했다.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에 참석한 유인수는 "힘든 서울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갔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 계기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던 경기였던 것 같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유인수는 선제골을 남태희의 패스를 받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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