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마르퀴뇨스가 ‘빅이어’를 들어올린 가운데 이강인도 곁에서 기쁨을 만끽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대회 결승전에서 데지레 두에의 멀티골과 하키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마율루의 연속골로 5-0으로 압승하며 구단 역사상 첫 ‘빅이어(UCL 트로피 닉네임)’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이강인은 다사다난했던 이번 시즌을 45경기(2397분), 6골·6도움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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