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후반 막판에 교체 투입된 세니 마율루가 마지막 쐐기골을 터뜨렸고, 이 장면은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뎀벨레의 날카로운 전환 패스를 받은 두에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하프 발리 슛을 날렸고, 이 슈팅은 수비수에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28분에는 크바라츠헬리아가 역습 상황에서 밀란 수비 라인을 뚫고 골키퍼와 일대일로 마주한 뒤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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