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꽃잎〉으로 데뷔한 이후 3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매 순간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던 이정현이 감독이 되어 나타났다.
하퍼스 바자 영상학 전공으로 대학원에 진학한 뒤 만든 첫 연출작이 이번 영화제를 통해 세상에 처음 공개되었어요.
(웃음) 대학원 동기들의 촬영 현장을 품앗이로 도우며, 열댓 명의 스태프와 찍은 저예산 영화인데 극장에서 상영되니 너무 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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