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라는 형식이 갖는 냉정함과, 현실을 직시하려는 진지한 문제의식이 담긴 이 영화는 지난 5월 21일 정식 개봉 이후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5월 30일 예정돼 있던 이 영화의 ‘1천 청춘 무료 상영회’ 1탄, 영남대 포럼이 돌연 취소된 것이다.
영화 한 편의 상영이 지역 언론 보도 하나로 ‘정치행위’로 규정되고, 청년들이 욕설과 협박에 노출되는 구조 자체가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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