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부 목숨값, 허투루 못써" 장학금 쾌척한 독립운동가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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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부 목숨값, 허투루 못써" 장학금 쾌척한 독립운동가 후손

3·1운동 당시 충북 진천의 만세시위를 주도하다 순국한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국가로부터 받은 보상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독립운동가 고(故) 박도철 선생의 증손녀인 이 학교 박명현 연구교수는 아버지 박영섭씨와 함께 학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보훈급여 1천500만원을 지난달 15일 모교에 전달했다.

숙명여대도 부녀의 뜻을 잇고자 독립유공자의 후손인 학생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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