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올해 청안면 장암4리·백봉2리, 청천면 신월리, 불정면 외령리 등 4개 마을의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 개선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30일 밝혔다.
4개 마을 사업이 완료되면 총 158가구 280여 명의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물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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