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이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설과 관련해 몇년 간 갈등이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기존 소각장 이용 연장을 놓고 또 다시 충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서울시와 마포구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6일 마포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와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
마포 소각장은 1997년과 2009년 서울시와 마포구를 포함한 5개 자치구가 폐기물 반입을 위한 공동이용 협약을 맺고 운영해온 소각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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