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시즌 박지성은 8강과 4강 출전했다가 결승전에서는 명단 제외됐다.
17년 만에 박지성 이후 이강인이 마침내 UCL 우승에 성공했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세 선수,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이 시즌 마지막에 우승하면서 모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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