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잔류 목표' 여자배구, 1주차 강팀과 경쟁…5일 독일과 격돌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독일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체코, 미국과 차례로 VNL 1주 차 경기를 벌인다.
FIVB 세계랭킹은 이탈리아가 1위로 가장 높고, 미국 3위, 독일 12위, 체코 15위에 이어 한국은 35위로 가장 낮다.
악조건 속에 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독일을 상대로 VNL 예선 레이스를 시작하는 모랄레스호가 VNL 잔류 목표를 달성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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