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대환호’ 캡틴 옆 최고의 위치선정, 우승 트로피 번쩍→포효+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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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대환호’ 캡틴 옆 최고의 위치선정, 우승 트로피 번쩍→포효+활짝 웃었다

PSG 선수들은 단상에 올라 우승 메달을 받은 뒤 ‘빅이어(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메달을 받은 이강인은 선수단 중앙에 자리해 우승 트로피를 기다렸다.

이강인은 마르퀴뇨스 옆에서 포효하고, 환호하면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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