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시간 38분 만인 이날 오전 2시 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3층짜리 공장 건물 가운데 2층 2천㎡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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