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부정선거 의혹 쏟아내 …"허위 정보 걸러내야"
1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유튜브에는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동영상이 다수 게재돼 있다.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제작한 이영돈PD가 2개월 전 게재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영상은 인기를 끌며 지난달 30일 기준 조회수 142만회를 기록했고, 구독자 110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게시한 부정선거 주장 영상도 하루 만에 조회수 33만회를 기록했다.
문제는 이처럼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영상이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정보만 받아들이는 '확증편향'에 빠지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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