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셋 중 둘, 운전중단 계획없어…변화 적응토록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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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셋 중 둘, 운전중단 계획없어…변화 적응토록 지원해야"

노인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고령자의 운전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고령자 대부분은 당장 운전을 중단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중단 계획이 있는 35명 가운데 29명(82.9%)은 '5년 이내에 운전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는 운전을 중단해야 하는 고령자에게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 교육, 대체 교통수단 이용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호주에서 시행 중인 '카 프리 미'(Car Free Me) 프로그램은 고령자가 운전중단 과정에 적응하고 이후의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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