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통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31일(한국시간) "손흥민을 붙잡아 두자는 주장은 타당하지만 토트넘이 승승장구하려면 이번 여름에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도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토트넘 홋스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역대 최악의 시즌을 뒤로하고 이번 여름 선수단을 강화하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오는 7월에 33세가 되고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토트넘의 아이콘 손흥민은 다시 한번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을 경우 올여름 손흥민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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