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 제도·인프라 개선을" 국민청원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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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치료 제도·인프라 개선을" 국민청원 5만명 돌파

희귀난치안질환·소아암 등 유전자 변이로 인한 다양한 희귀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유전자·세포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제도와 인프라 개선을 호소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국회 심사 요건을 채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소아희귀난치안과질환환우회와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첨단재생바이오법'(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과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접목한 유전자·세포치료센터(R&BD센터) 설립을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공개된지 보름여 만인 지난달 30일 5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주혁 소아희귀난치안과질환환우회 회장은 "시각장애 등록 아이들 중 소아희귀난치안질환 환아가 한 해 평균 800~1000명씩(0~4세 기준) 나오고 있어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과 유전자·세포치료센터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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